카바니가 사용한 '그래프토토 꽁머니 네그리토' 인종차별 단어일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먹튀썰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07
본문
'negrito' 그래프토토 꽁머니 라는 표현은 스페인어, 남미권에서 mate 등 다른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쓰는 중립적인 표현
그러나 영어권에선 인종차별로 여겨짐
친한 사이 일 때 쓰면 애정이 담긴 뜻
안 친한 사이 일 때 쓰면 약간 얕보는 뜻도 됨
수아레스의 경우 같은 표현을 썼는데 노스웨스트 더비 때 라이벌 선수인 에브라한테 그 발언을 해서 징계를 먹었음
카바니는 고맙다고 한 글에다가 그 표현을 쓴 거라서 일단 지켜볼 필요가 있음
징계 심사하는 주체가 영국기관이라 징계를 받을 확률이 있음
한 우루과이 사람 : 나 우루과이 사람인데 네그리토는 애정을 표현하는 단어로 다들 엄청 많이 써 (스페인어, 남미)
요즘 영국 기자들 수준(우리 문화를 왜 존중 안 해주냐 라는 말인 듯)과 언론들 선정적인 발언들을 보면 기가 찬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