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니 토비 퍼디 존테리 다람쥐 사다리사이트 순위에서 거름

스크르텔은 시즌별로 기복이 너무 심해서 저기 끼기 좀 빡세지.

차라리 토비가 낫다고 봄.다람쥐 사다리사이트

그리고 캐러거도 사실 전성기 3-4년 빼면 B급선수 취급 받았던지라 10위 안에 끼기는 좀 애매함.

물론 누적 경험치가 넘사벽이긴 하지만 ㅋㅋ

개인적으로 토비 빼고 갈라스나 카르발류를 넣으면 적당할 듯

캐러거가 B급은 아님. 카르발류 존테리 비디치 퍼디난드 얘네랑 절대 동급은 아니지만 바로 밑급이었음.

전성기가 3~4년도 아니고 0506~0910리버풀 암흑기시작시즌까지 리버풀이 최소실점 첼시랑맨유랑 경쟁하며 2~3위였고 이때 리버풀 센터백중 매시즌 30경기이상 뛴게 캐러거 뿐임. 그리고 맛간것도 2012년정도임.

캐러거는 0506 시즌부터 제대로 뜨기 시작해서 0809 후반기에 이미 폼 꽤나 내려온 상황이었음.

0506 0607 0708 0809 딱 여기까지 캐러거가 존테리, 퍼디난드 바로 아랫급. A급 유럽 수위권 센터백으로 인정받았고

0910부터는 이미 아게르, 스크르텔이 캐러거랑 맞먹을정도로 폼을 많이 올렸었지.

개인폼도 많이 내려와서 실수도 잦아졌고.

당시 아게르, 스크르텔이 돌아가며 장기부상 안 당했으면 캐러거가 주전에서 밀렸을수도 있음.

0910도 사실 막 그렇게 못한건 아닌데, A급으로 쳐주기에는 많이 내려온 상황이었다고 봄.

12년도에 본격적으로 주전에서 밀리긴 했는데

사실 폼 하락은 이전부터 좀 예정된 수순이였고, 수비리딩 능력이 좋아서 계속 썼던거지.

내 기억에는 1011 달글리시 부임 이후로 스크르텔 아게르 폼 올라오면서

캐러거 주전에서 내려라 말아라 얘기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함.

아니 근데 기억 더듬어보니깐 캐러거정도면 TOP10 들만 한데??

생각해보니 누적이 장난없네. 그렇다고 피크가 토비한테 밀리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