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팀을 위해서도 벳365코리아 개인을 위해서도 처분 할때가 된듯

소위 '위닝 멘탈리티'를 벳365코리아 중요시했다는 거고

윙크스는 감독 지시를 서슴없이 수행할 준비가 됐다고 판단했고

로셀소는 더 많은 기회를 줄 수도 있다는 암시가 있고

알리는 기회가 많이 오지 않더라도 팀을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교체 소진 이후) 개인 입지를 더 걱정하는 것 같아 실망했다

정도..?

윙크스는 감독 지시를 서슴없이 수행할 준비가 됐다고 판단했고

이거 비약 아닌가요...? 그럼 안 들어간 선수는 감독 지시를 거역한건가..

알리는 5명 다 교체 한 거 몰랐다고 집중 못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감독들도 교체 카드 몇 장 소진했는지 기억 못하는 경우 꽤 있던데

비약일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그는 곧장 들어갔다'는 표현이 눈에 띄었습니다. 원문 보고 썼으면 좀 더 적확하게 말할 수 있었을텐데 제가 대충 쓴 부분은 있네요..

알리 부분의 경우

'교체 다섯 명을 다 소진한 것을 (알리가) 깨닫고 (실망해서) 벤치를 비웠던' 것에 대한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무리뉴 발언은 '교체를 모두 소진해서 자신에게 기회가 오지 않을 걸 알게 되어 실망한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알리는) 행복하지 않겠지' 정도로 해석했습니다.

알리의 문제는 기량을 회복해도 지금 짜놓은 팀구성과 맞지 않는다는 점 같음

또 모르지. 무리뉴가 좋아하는 수비력 장착하고 돌아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