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수비수인 존 스톤스 영입을 가늠하고 있는 아스날 메이저공원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맨시티의 수비수인 존 스톤스 영입을 가늠하고 있다. 26살의 존 스톤스는 최근에 맨시티에서 다소 경기력이 되살아났는데, 올림피아코스전에서 선발로 뛰엇을 뿐만 아니라 번리와의 5:0 대승한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였다. 하지만, 존 스톤스는 지난 몇달간 맨시티에서 배제되었으며, 루벤 디아즈, 라포르테, 페르난지뉴가 그의 앞에 있어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웠고, 그로 인하여 맨시티와의 결별설과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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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sport 보도에 따르면, 만약 존 스톤스가 맨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과거에도 존 스톤스 영입에 관심이 있었던 아스날이 존 스톤스와 협상에 들어가길 원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만약 그가 꾸준히 1군 출전기회를 받는다면, 이전 에버튼 출신 선수는 맨시티에 남도록 설득될 수도 있다. 그러나, 만약 그가 다시한번 후보로 강등된다면, 스톤스는 그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할 것이다.

지난 2016년, 맨시티로 합류한 이후, 존 스톤스는 맨시티에서 137경기를 소화하였고, 그의 계약기간은 2021/2022시즌말에 만료될 예정이다.